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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sium Corresponding with Jeju Sc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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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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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송이와의 조응 

Corresponding with Jeju Scoria


크리스토퍼 맥휴 박사 (울스터 대학_영국) 

Dr Christopher McHugh (Ulster University_UK)



1998년 일본 오사카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을 때 제주도에 대해 처음 들었다. 내 학생 중 한 명이 1980년대 초에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어떻게 그곳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해주었다. 당시 제주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곳이지만 이국적인 장소로서, 짧은 휴식을 찾는 일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 목적지였다. 아열대 해변과 화산에 대한 그녀의 추억이 나의 흥미를 자극했지만, 나는 결코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제주에는 평년 기준 약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많은 관광객들은 한국 본토와 아시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다. 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았을 때, 나는 섬을 방문하고, 그 곳을 탐험하고, 다른 예술가들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을 만난다는 것에 흥분을 느꼈다. 영국과 일본에서 거주한 적이 있어서, 나는 그러한 포맷에 익숙했고 그 이전의 상호작용 동안 내가 사용했던 접근방식을 진전시키기를 열망했다.

이러한 기대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상당히 수정되었다. 해외 여행은 가까운 미래에 매우 제한적이 되었다. 전 세계가 만병통치 벡신을 기다리고 경쟁하는 동안 비자 면제는 폐지되었고 국가들은 더 자기 일에만 관심을 쏟게 되었다. 소위 '새로운 기준'은 거주가 서신교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특히 정확한 맥락과 자극에 대한 접근 측면에서 도전을 제기하지만, 그 반면에 새로운 상호작용 모델을 탐구할 기회도 제공한다. 비록 우편을 통해 제주 화산송이를 담은 항아리를 받는 것은 그 장소에서의 본능적인 경험을 재현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인류세에서의 더 넓은 제작 맥락에서 이 흥미로운 물질을 고려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잉글랜드와 영국이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과 같이 비록 봉쇄되어 있기는 하지만 도자기 거주지가 무엇을 구성하고 궁극적으로 무엇을 산출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자극하면서 이 물질이 상상력으로 여행할 수 있는 포탈로 작용했다.


I first heard of Jeju Island when I was teaching English in Osaka, Japan, in 1998. One of my students told me of how she and her husband had honeymooned there in the early 1980s. At that time, Jeju was a popular destination for Japanese travellers seeking short breaks in a relatively accessible, yet exotic, location. Although her reminiscences of sub-tropical beaches and volcanoes piqued my interest, never managed to visit. Jeju receives around 15 million tourists in a normal year, many flying there from the Korean mainland and Asia. When I was invited to participate in this project, I was excited to visit the island, explore the place and meet other artists and members of the community. Having undertaken other residencies, in the UK and Japan, I was familiar with the format and was keen to develop upon the approaches I had deployed during previous interactions. These expectations have been considerably modified in light of the ongoing coronavirus pandemic. International travel has become highly restricted for the foreseeable future.Visa-waivers have been rescinded and countries are more inward-looking while the world awaits, and competes for, an injected panacea. The so-called ‘new normal’, has meant that the residency has been conducted by correspondence. While this mode of working poses challenges, particularly in terms of access to authentic contexts and stimulation, it also provides an opportunity to explore new models of interaction. Although receiving a jar of Jeju scoria in the post cannot replicate the visceral experience of being in the place, it has offered a chance to consider this intriguing material in the wider context of making in the post-coronavirus Anthropocene. With England, and most other nations of the UK,in some form of lockdown, the material acts as a portal through which the imagination can travel, provoking a rethinking of what a ceramics residency might constitute and ultimately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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